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래서 대통령 되려고 하는 거 아니에요? (문단 편집) === 원자력 발전소 === [youtube(WhgdMQw7Yyo)] >[[문재인]]: 지금 박근혜 후보님은 이미 수명이 만료된 원전들에 대해서 스트레스 테스트를 거쳐가지고 폐기 여부를 결정하겠다, 이렇게 지금 주장하고 계시거든요. 위험하지 않습니까? >(중략) >[[박근혜]]: 그 부분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국민들한테 투명하게 자료도 공개하고, 또 전문가들도 전부 참여를 해서 전혀 문제가 없다는 것을 국민들도 확신할 수 있을 정도로 철저하게 검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. [* "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여 문제가 없다는 것을 국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겠다" 정도로 해석 가능하다.] >(중략) >문재인: 우선 [[원자력안전위원회]]라는 게, 지금까지 늘 보면 늘 안전하다, 그것만 해오지 않았습니까? 과연 투명한 심사라는 걸 기대할 수 있느냐라고 의심이 들고요. 또 하나는 설계수명이라는 것이 그 이후에는 아무래도 위험하다는 것이 전제되어 있지 않겠습니까? 그것을 안전하다고 판단해가지고 무리하게 가동하다가 혹시 만에 하나 사고라도 나게 되면 엄청난 재앙이거든요. 지금 [[고리 원자력 본부|고리 1호기]]만 하더라도 30km 반경 내에 [[부산시청]], [[울산시청]], [[양산시청]]이 있고, 320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거든요. 엄청난 재앙이 생기는⋯ 이런 걸 생각한다면, 설계 수명이 만료되면 일단 가동은 그냥 끝내는 것이 옳지 않겠습니까? >(중략) >박근혜: 그런데 무조건 중지를 하는 것보다도⋯ 한 번 테스트를 해서, 투명하게⋯ 한 번 하고, 그 다음에 여기서 안전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하면은 중지를 하는 것도 방법이지, 무조건 어쨌든⋯ 물론 수명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하라, 거기서 그치라는 거지마는, 일단은 좀 한 번 더 검토를 해 볼 필요가 있다⋯. >문재인: 고리 1호기 계속 가동 이후에, 설계수명 이후에, 연장 이후에 얼마나 많은 사고가 생기고 있습니까? >박근혜: 그래서 저는 그 문제에 대해서는, '''제가 만약에 대통령이라면요, 그건 확실하게 할 겁니다.''' 조금이라도 문제가 또 발생이 됐다,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정지를 하고, 확실하게 그⋯ 다 조사가 끝나서 안심을 할 때까지는 절대로 하면 안 된다, 이런 걸 저는 확고하게 할 거예요. >문재인: '''이미 발생했는데요?'''[* 논점을 살짝 벗어난 얘기지만, 문재인의 원전 관련 발언 대부분과 마찬가지로 이 부분에도 진실과 거짓이 적당히 섞여있다. 전형적인 [[거짓말은 하지 않는다]]의 예시. 원자력안전위원회-원자력정보공개센터-사고고장정보에 의하면, 2007년 1월 이후 퇴역까지 고리 1호기에서 발생한 사고/고장은 총 7건이었다. 이 중 1건은 계획예방정비 중에 발생한 전원 설비 문제(원자로는 정지 상태), 3건은 발전 및 송배전 계통 문제였고, 심지어 나머지 3건 중 2건은 낙뢰, 1건은 경주 지진이었다. 원전 계속운전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는 핵증기발생계통 관련 사고는 단 한 건도 없었다. 다시 말해, 원전 계속운전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사고는 사실 발생한 바 없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